이탈리아의 한 가족사를 1966 - 2003년에 걸쳐 그려낸 영화
마테오는 문학도로, 니콜라는 의학도로서 로마에서 대학을 다니는 형제입니다
이들 형제는 여름 방학동안 친구들과 함께 "노르곳"에 가는 여행을 계획했지만
마테오가 정신병원에서 고통받는 조르지아를 몰래 데리고 나와 가족에게 데려다 주려 합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고 마테오는 입대를 하고, 니콜라는 정신과 의사가 됩니다
그 후 이들은 이탈리아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 속에 살아가게 되는데...
자식과 부모의 역활, 사랑과 우정, 이별과 죽음등이 서사시처럼 펼쳐집니다
2003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수상작
제대로 소개된 싸이트는 없고 한글 제목이
<빛나는 청춘>, <젊음의 꽃> 등으로 번역된 것도 있고
인터내셔널 타이틀 그래로 <베스트 오브 유스>라고도 하고 그렇네요
네이버 영화에서 소개한 <베스트 오브 유스>로 소개합니다
러닝 타임이 무려 383분이군요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링크타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