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파벨 워진스키 (1965 -), 폴란드
감독은 폴란드 바르샤바의 본인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다가
문득 이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해 묻는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 생각을 실행으로 옮긴 다큐멘터리.
촬영은 2018년 시작해 2년 165일 동안 이어졌으며,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을 상대했다.
공교롭게도 촬영 중이던 2019년 11월에 코로나19가 발생해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했다.
그 바람에 본의 아니게 사회적 거리두기의 사전 사례처럼 됐다.
화면에 자주 출몰하는 감독의 애견인 핏불 롤리타는 촬영이 끝난 뒤 세상을 떠났고
롤리타가 낳은 강아지 중 한 마리를 지금 감독이 키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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