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비센떼 페라스, 브라질
다큐멘터리
감독은 쿠바와 구 소련의 첫 합작영화로 30년 동안 잊혀졌던 <나는 쿠바다(1964)>의 이야기를 찾아 쿠바로 가
당시 출연 배우와 제작진들을 만난다
<학이 난다(1957)>로 칸느 황금종려상을 받은 미하일 칼라토조프 감독과 우르세프스키 촬영감독이 이끄는 구 소련의 제작진은
2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영화를 완성하지만, 1주일 상영 뒤 세상에서 잊혀진다
소련이 몰락한 뒤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의 한 영화사가 이 작품을 재발견해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이 작업에 마틴 스콜세지와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이 적극 참여한다
제작자님과 같은 생각과 느낌을
꼭 한번 가져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