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2000년 초반에 접하고 보니 자막싱크에 절망->싱크 맞는 자막 or 자막에 맞는 영상 찾기 실패

->자막 툴을 이용해도 불만족->수작업 노가다 결심하고 원 저작자를 찾아보았으나 실패->초(sec)단위

시작싱크와 번역문맥이 좀 이상한 부분 수정 시작(영문자막 참고)->영상 20여분쯤에서  knock out ! ->

3개월 걸려서 수정한 것이 아까워 시네스트에 올림(2001년 초반이었나 기억도 안남-이때 처음으로 '황당무계'

란 단어를 처음 썼었는데 요즘 보니 섭변환 자막에도 그대로 씌어지고 있군요)->10여년이 지난 후 블루레이

자막을 보고 또 절망(어쩌면 이렇게 허접한 싱크를 그대로...)->다시 도전->초 단위 시작 싱크 수정->

초 단위 종료 싱크 수정->0.1초 단위 시작싱크 수정->0.1초 단위 종료 싱크 수정 완성->1년8개월이 지나고

제 나이 69세가 되었네요. 블루레이 원본에 이 자막 입혀서 소장했습니다. 100% 칼싱크는 아니지만 비교해 보시고

0.01초 단위에 도전해 보실 분? 영화 제작사에서도 못(안)하는 것을? 절대 도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분 부분 내용도 수정 했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영자막 참고해서 능력 있으신 분께서 수고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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