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러드 로즈 [ The Blood Rose / La rose ecorchee (1970) ]
감독 : Claude Mulot
출연 : Philippe Lemaire, Anny Duperey, Howard Vernon, Olivia Robin, Michele Perello, Elizabeth Teissier
장르 : 호러
국가 : 프랑스
시간 : 92분
IMDB : 5.7 (91 votes)
*다른 제목(AKA)
La rose ecorchee - France (original title)
Devil's Maniac - France (video box title)
H comme horreur - France (alternative title)
Horror Maske West - Germany (video title)
Ravaged - UK
The Blood Rose - USA
The Burnt Rose - International (informal alternative title) (English title)
The Flayed Rose - International (literal title) (English title)
Tre gocce di sangue per una rosa - Italy
유명한 화가 '프레데릭 란삭'을 만난 '모이라'는 그를 유혹해 파티에 초대를 하고
자신의 친구인 '안'도 초대를 합니다. 란삭과 안은 의상실에서 파티에 입을 의상을 고르다,
서로 첫눈에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란삭과 안이 결혼식을 올리고 파티를 열던 밤,
이 소식을 들은 '모이라'가 파티에 찾아오고, '모이라'를 만난 '안'은 뒷걸음질치다 장작불에 심한 화상을 입고 마는데...
한편, 유명한 외과의였지만 수술의 실패로 자격을 박탈당했던 로머 교수는 란삭을 만나게 되고,
이들은 다른 여자의 얼굴을 벗겨 '안'의 얼굴에 이식할 계획을 세웁니다.
이즈음, '안'의 간호사로 있던 '아그네스'가 '안'에게 살해당하고,
언니가 여행을 떠났다는 거짓 편지를 받은 '아그네스'의 여동생 '바바라'는 이를 수상히 여겨, 언니를 찾아오는데....
페이스 오프를 실현하려는 로머 교수와 자신의 얼굴을 되찾으려는 '안', '안'의 옛 모습을 찾아주려는 '란삭'으로 인해
희생되는 여자들의 공포와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이 부르는 파국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고전을 보는 시각으로 봐도 뭐 그닥 공포스러운 부분이 없이 평범하지만,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다들 뷰리한 작품이네요.
특히 '안(Anne)' 역의 애니 듀프레이(Anny Duperey)는 정말 미인이더군요. +_+
[clip]
*오역, 의역 많습니다
*재수정/재배포 환영합니다. 제작자 정보와 코멘트는 지우지 말아주세용~
*1번파일 - 한글자막 / 2번파일 - 영문자막
스샷제목:내안에 너있다
되겠습니다(__)
제목 감사요~
"내 안에 너 있다"를 해놓으신.ㅋ
뒷북 겸허히 받아 드리겠습니다(__)
날파리님 게시판이니 여기서 놀 수 없는 관계로 여기까지..ㅎㅎ
썰렁한 무플이나 기계적인 감사글보단
댓글이라도 재밌게 읽으실 권한이 있다고 봅니다만..
하지만 뒤에까지 읽어보니 썰 한번 원하시는 듯 하오만...'-'
댓글이라도 재밌게라는 말씀은 고갱님의 센스를 한껏 믿고 있으신 듯 하오...
하긴 뭐 이미 검증된 거긴 하지만서도 말이죵.ㅎㅎㅎ
ps.
언제나 그랬듯 날파리님 자막 게시 수고하셨습니다 (__)
가입하시자마자 여러 칭찬의 말씀들과 함께
주간 인기글에 두 작품이 랭크된 걸 봤습죠.ㅎㅎ
요새 참 극단적이신...
예를 들거나 말씀하실 때 여러가지로 극단적으로 말씀을'-';;;
일체 리플을;;;ㅎㅎㅎ
장난으로 말씀하신 거겠죠?ㅎㅎ
썰전엔 가끔 훈육이 필요하지요..
나태함 방지용 ㅋ
고갱님... 죄송하지만
있다가 자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 뭔가 흐름 좋은데.'-';;;
있다 뵙겠습니다(__)
찬 바람 불던 날
내 손을 녹여주던 그대!
좋네요~^^ㅎ
보고싶은 무자막 영화들 무척 많은데 아무리 요청게시판 올려도 아무도 안 만들어줘서
제가 만들고싶은 심정이긴 한데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전 히어링이 잘 안 돼 영자막이 없으면 만들지 못할 정도라서요.
오역과 의역 버라이어티한 허접 막장 자막이라...^^;
그런 의미에서 스샷 제목은요?
날파리님 자료가 딱 재 취향이라 자막 다운받아놨더니..
영상구하기가 하늘 별따기네요,,ㅠㅠ
자막없어도 대충 들을수있어서 어거지론 볼수있는데 이건머 영상을 못구하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