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예선을 통과한 여러 작품들 가운데 출품된 일본영화
가운데 한작품입니다,그저 단순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본영화중에서 다소 통속적인
소재에 불과한 일본의 변혁기의 사무라이들의 세계와 사랑을, 이야기한 그저 그런것인가
하며 처음 보았지만...그 가운데 인간의 보편적인 진리와 그 시대를 사는이들의
삶의 정신이 참으로 좋아 보여서 卒稿지만 며칠을 걸려서 영어 자막과 들리는데로
일본을 잘 모르는 젊은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나름대로 한글 자막을 만들어
보았읍니다. 필요하신 대로 , 혹 오탈자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각자 자유롭게
고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