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간 비올레타 (Violeta Went to Heaven, 2011)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절찬 상영중
'천국에 간 비올레타'는 칠레 영화다. 안드레스 우드 감독이 만든 음악영화다. 라틴아메리카 포크의 어머니로 불리는 실존 인물 비올레타 파라의 일대기를 그렸다. 올해 1월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대상을 받았고 영화계의 호평을 받아 현재 전 세계를 돌며 상영 중이다. 이수원 프로그래머는 "서구와 타협하지 않는 라틴 정신이 돋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