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마인 (Enemy Min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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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마인 (Enemy Min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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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21세기 후반부, 우주에 진출한 지구인들은 이미 존재하던 파충류 외계생물체인 드레그들과 영토 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계속한다. 그 드레그와 교전 중이던 우주 전투기는 미개발지인 황폐한 혹성에 불시착하여 폭발하고, 조종사 데비지만 살아 남는다. 이곳에 살아 남은 또 하나의 생물체인 드레그가 있었으니, 서로 적대 관계인 이들은 살아 남아야한다는 공통 목표가 있다. 인간과 파충류 생명체인 드레그는 기묘한 우정을 키우며, 미지의 우주 혹성에서 살아 남기위한 대서사시를 연출한다. 드레그는 죽고, 그 몸에서 태어난 아기 드레그인 자미스를 돌보며, 데비지는 죽은 드레그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지만, 자미스는 우주의 무법자인 스카벤지들에게 잡히고, 데비지는 총상을 입는다. 그러나, 살아남은 데비지는 자미스를 구출하고, 죽은 드레그와 약속을 지키고, 자기의 이름을 드레그의 족보에 올리게 된다.

*** 영화 정보


 


에너미 마인 (Enemy Mine)


 


21세기 후반부, 우주에 진출한 지구인들은 이미 존재하던 파충류 외계생물체인 드레그들과 영토 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계속한다. 그 드레그와 교전 중이던 우주 전투기는 미개발지인 황폐한 혹성에 불시착하여 폭발하고, 조종사 데비지만 살아 남는다. 이곳에 살아 남은 또 하나의 생물체인 드레그가 있었으니, 서로 적대 관계인 이들은 살아 남아야한다는 공통 목표가 있다. 인간과 파충류 생명체인 드레그는 기묘한 우정을 키우며, 미지의 우주 혹성에서 살아 남기위한 대서사시를 연출한다.


 


 


포세이돈, 트로이, 퍼펙트 스톰등을 감독한 볼프강 페터젠 감독의 1985년 작 SF 영화로 데니스 퀘이드가 주연입니다.


하지만 주된 내용은 지구인과 적대적인 관계의 파충류처럼 생긴 외계인과의 우정에 촛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전투 장면이 초반에 좀 나오지만 약간 유치하죠..


그런 의미에서 화끈한 액션을 가미한 SF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그런 기대를 접으시길 권고 합니다..


그래도 낯선 행성에서 펼쳐지는 내용들과 에피소드들이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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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rayphie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