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는 항상 집안의 골칫덩어리였다. 10년 전, 크리샤는 자신의 어린 아들까지 남겨둔 채 가족을 떠나버린다. 크리샤는 추수감사절 가족식사를 함께하기로 하면서 자신이 망친 가족들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보려는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크리샤를 용서하겠다는 가족들의 감동적인 약속으로 시작하는 가족 식사는 오래 방치해 두었던 상처와 분노가 민낯을 드러내면서 곧이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유혈 사태로 이어진다. 가족들은 과연 크리샤를 용서할 수 있을까? 크리샤는 과연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감독의 첫 작품인 <크리샤>는 올해 SXSW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휩쓸었다. 소원해진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위기를 겪는 한 여인에 대한 감독의 꼼꼼하면서도 대담한 묘사와 크리샤 역을 맡은 크리샤 페어차일드의 뛰어난 연기는 크리샤가 올해 미국 독립영화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톡톡히 공헌했다.
DIRECTOR
CREDITS
DIRECTOR
트레이 슐츠 Trey SHULTS
PRODUCER
Justin R. Chan ,Wilson Smith
CAST
Krisha Fairchild
SCREENPLAY
Trey Shults
WORLD SALES
Visit Films United States 173 Richardson St Tel: 1 718-312-8210 Fax: info@visitfilms.com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불편하게 볼 수도 있네요..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요..
고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기를.. ^^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기를.. ^^
추카추카 18 Lucky Point!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