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의 고속도로 (Thieves' Highway , 1949) DVDRip (SiRiUs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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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의 고속도로 (Thieves' Highway , 1949) DVDRip (SiRiUs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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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번역해 주시길 부탁 합니다.


도둑들의 고속도로 (Thieves' Highway , 1949)








Nico 'Nick' Garcos는 외국에서 돈을 벌어 오랜만에 Fresno의 고향으로 돌아온다.기분 좋게 부모와 애인인 Polly를 만나지만 아버지의 다리가 불구인 것을 알고는 놀라는데 샌프란시스코의 과일도매상까지 토마토를 트럭으로 운송하고 Mike Figlia라는 업자에게 팔았는데 그가 권해주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후 트럭사고로 다리를 잃은 것이다. 아버지는 기억이 없다지만 돈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성난 닉은 전 재산을 털어 아버지의 트럭을 인수하기로 한 Ed Kinney와 함께 사과를 사서는 샌프란시스코까지 운송하기로 한다.에드의 도움으로 36시간을 운전해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닉은 녹초가 되는데 피글리아가 닉의 사과를 탐내며 접근하는데 싼값에 그에게 팔 마음이 없는 닉, 그러자 피글리아는 거리의 여자인 (그렇다고 창녀는 아니고 그저 거리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여인) Rica에게 돈을 주고 닉을 유혹하라 시키고는 그 틈에 사과를 훔치려 한다. 하지만 리카는 차츰 닉이 좋아지고 닉에게 피글리아가 사과를 훔치려 함을 일러주어 오히려 닉은 큰돈으로 사과를 팔게 된다.닉은 신이 나서는 폴리에게 전화해 결혼하러 샌프란시스코로 오라고 한다. 리카는 살짝 질투심을 느끼지만 태연한 듯 말하기를..폴리와 자신의 공통점은 모두 돈을 좋아한다는 것이라고..하지만 닉은 리카는 프로지만 폴리는 아마츄어라고 답한다..리카는 닉이 좋지만 차마 표현하지 못한다.한편 닉을 뒤좇아 오던 에드는 낡은 트럭 탓에 사고가 나서 죽고 마는데 거기다가 닉은 피글리아의 부하들에게 얻어맞고는 사과를 판 돈을 모두 빼앗긴다. 그런 닉을 보살피는 리카. 결국 샌프란시스코에 온 폴리는 닉이 돈을 모두 잃었음을 알자 그냥 닉을 떠난다. 닉은 돈을 찾으러 피글리아에게로 가고 그를 측은하게 여긴 리카는 경찰에 연락한다. 닉은 피글리아를 만나 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 경찰들이 와서 피글리아를 연행해 간다. 그 덕에 닉은 돈을 되찾게 된다. 닉은 리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그녀와 함께 집으로 간다. 결혼을 꿈꾸며---



일단 끝이 좀 깨기는 하지만 (인터뷰에 의하면 감독도 모르는 제작자의 수정이 있었던 듯) 농산물의 유통과정에서 이런 식의 사기극이 가능하다는 점은 참신하다. 아마도 원작의 공도 있는 듯 한데.....하지만 줄스 다신의 영화답지 않게 마지막에 지나치게 모범적이고 (심지어 경찰관이 주인공에게 범법행위는 옳지않다고 훈계까지한다...원작자나 감독의 의도와는 다른 듯) 당시엔 모르겠지만 지금에 봐선 주인공들의 외모나 연기가 매력적이진 않다. 하지만 리제이 콥의 악당 연기는 최고! 참고로 시니컬한 미소를 잘 짓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대부에 패밀리 보스 중 한명으로 나오신다.(거기선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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