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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en님께 감사드립니다
싱크 조정, 문장부호 정리, 한 줄 및 두 줄 처리, 맞춤법 검사를 하였습니다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에서도) 수차례 공연된 바 있는 이노우에 히사시의 유명한 동명 희곡이 원작입니다
2인극인 원작의 느낌을 살려 실제 영화도 아주 미니멀한 분위기로 연극적인 색채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2015년에 야마다 요지가 딸을 어머니로, 아버지를 아들로 바꾸어 <어머니와 살면>이라는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노장 감독 쿠로키 카즈오는 이 작품 2년후 <카미야 에츠코의 청춘>을 만들지만 개봉 4개월 전 뇌경색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블루레이와 WEB-DL의 싱크가 아주 미세하게 달라 자막도 두 개로 올립니다
히로시마의 도서관에 근무하는 미츠에는 아버지 타케조를 원폭으로 잃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도서관에서 키노시타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미츠에는 자신이 행복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키노시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를 보다 못한 아버지의 유령이 나타나 미츠에의 마음을 돌리려 노력하는데...
- 줄거리 출처 : 다음 영화 -
제78회 키네마 준보 4위, 여우주연상 (미야자와 리에) 수상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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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39 Lucky Point!
추카추카 78 Lucky Point!
미야자와 리에가 이때까지도 정말 아름답네요...
언제 시간되시면 감독의 2002년작
<아름다운 여름 키리시마>도 좀 부탁드립니다 카트먼님!
키리시마는 다시 동아리 활동에 전념하는 걸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