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피에르 쇤도르페르 감독(Pierre Schoendoerffer)이
도널드 플레젠스 주연으로 만든 영화 디엔비엔푸(Diên Biên Phú ,1992)가 있다.
프랑스와 베트남의 합작으로 프랑스 감독과 배우들이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만들었다.
프랑스군의 시각에서 디엔비엔푸의 몰락을 보여주는데 '용감하게 싸운 프랑스 만세!'가 아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병사들의 허망한 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33]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34] 그러니 빵빵쏘고 부시는 액션을 기대했다면 접어두자.
50년대 프랑스군의 장비와 복식을 제대로 고증한 수작으로 고증덕후들은 눈이 즐겁다.
---나무위키---
이 감독이 같은 전쟁을 다룬 전작 <317th Platoon>(1965)도 내친김에 봤습니다.
흑백소품인데, 영화의 긴장감은 훨씬 강렬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자끄 뻬렝과 브루노 크레머가 주연입니다.
이 전투에 감독 자신이 사진기자로 참전했던 경험을 살려서 관련 영화를 두 편이나 만든 겁니다.
도널드 플리전스는 이 영화를 찍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년 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역사공부한다는 심정으로 번역했습니다.
어떤 분의 요청자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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