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꽤 된 영화인데 아직 자막이 없길래 작업해봤습니다.
한국 영화 퍼펙트게임 아닙니다!! ^^;

제가 이런 류의 스포츠 영화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재밌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존인물들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보실 수 있을 듯.
(물론, 야구를 모르셔도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대배경은 1950년대, 멕시코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클럽하우스에서 허드렛 일을 하던 주인공이 일자리를 잃고 고향인
멕시코로 돌아오면서, 빈민촌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들과 의기투합하여
야구팀을 만들고 꿈과 희망을 펼쳐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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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과 오역 존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러닝 타임 :  117분
프레임 : 2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