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어느 지하철역
선셋 리미티드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려는 전직 교수(토미 리 존스)를
어느 회사의 노무자로 일하는 듯한 사람(사무엘 잭슨)이 구해서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온다
백인인 전직 교수는 무신론자에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졌고
흑인인 노무자는 예전엔 험하게 살았으나 독실한 개신교 신앙을 가졌고
하느님이 자신에게 바라는 바대로 살아가려는 사람이다
배경도, 현재의 처지도, 세계관도 전혀 다른 이 둘이
신과 세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HBO TV영화입니다
토미 리 존스가 메가폰을 잡았군요
대사가 어찌 어려운지 오역이 꽤 있을겁니다, 양해하시고 봐주시길...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좋아하는 두 배우가 동반출연해서 자막제작을 위해 모니터링하다가 미뤄둔 작품인데...
역시 오철용님 다우십니다.
즐감할께요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