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다 보셨을 영화를
이제서야 뒤늦게 감상을 마치고
영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존 자막을 다듬었습니다.
타비아니 형제의
카오스 입니다.
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 걸작이지만
매우 정적인 화면 속에 끝없이 펼쳐지는 시실리의 풍광이
아름다운 음악 속에 굽이쳐 흐릅니다. 모두 4편의 에피소드와
에필로그 까지 모두 이야기 내용 보다는 찬란한 화면이 눈부신
타비아니 형제의 역작 이군요.
붙잡은 까마귀 목에 종을 매달며 이야기들은 시작된다.
첫번째 이야기: 또 하나의 아들
두번째 이야기: 보름달의 병
세번째 이야기: 항아리
네번째 이야기: 진혼곡
에필로그: 어머니와의 대화
PS:
홍와 님의 자막을
에릭카트먼 님께서 릴 맞춤 해주셨는데
저는 수없이 많은 문장 부호를 몽땅 없애고
두 줄 처리, 오타, 맞춤법, 약간의 부분적
씽크 조절을 수행한 변변찮은 작업이지만
매우 깔끔하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5.87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실리 절경에 빠져 보시길...
3시간이 아깝지 않으실 겁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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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신 뷰르게라이트영화들은 널널허던디... ㅎㅎ
따비아니형제의 혼돈을 저도 느끼고 시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