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왕빙

원제: 자빙고(夾邊溝, 협변구)

1960년 중국의 문화혁명이 일어나기 전, 반우운동으로 우파분자로 지목되어

고비사막의 자빙고 노동개조소에 수용됐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당시는 대기근 기간이었고 사막의 오지라 수용자 3천명 중 2천5백명이 대개 굶어죽었다고 한다

상급 기관의 조사가 있었으나 아사 사실은 묻혀졌고

이후 40년이 지나서야 소설과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네덜란드-벨기에 자본으로 만들어졌고 중국에서는 상영금지 됐다

영자막을 옮기며 작문한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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