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순간 (我が人生最惡の時,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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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순간 (我が人生最惡の時,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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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하야시 가이조 감독 작품. 영문을 옮겨 착오가 많을 줄 압니다. 자료를 올려주신 낙타님께 감사를... 



 주인공 하마 마이크(미국 추리소설가 미키 스필레인의 하드보일드 탐정 마이크 해머에서 따왔을 법한)는 요꼬하마의 사립탐정이다.

 우연히 알게된 대만인 양으로부터 소식이 끊긴 형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탐문에 나선다



 하야시 가이조(1957~)



 임해상(林海象). 1957년생. 1986년 유괴당한 딸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의 이야기 <꿈꾸듯 잠들고 싶다>로 데뷔. 두 번째 작품 <20세기 소년 독본>(89)에 이어 짓소지 마키오의 <제도 이야기(帝都物語)>>에서 각본을 맡았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4년동안 간직했던 기획 < Jipangu / The Legend Of Zipang>(90)의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으로 만든 컬러작품에 어울리게 색채, 내용 둘다 참으로 야단스러운 채색의 작품이다. 하야시는 그때부터 거의 2년의 공백 후에, 93년 옴니버스 < FIGARO STORY>의 첫 번째 이야기 <달에 사는 사랑>에서 감독으로 복귀하게 되는데, 그 전에도 91년에 아시아 6개국을 무대로 한 시리즈 <아시안 비트> 전 6부작의 원안과 총감수를 맡았다. <아시안 비트>에서 TOKIO라는 이름의 탐정으로 분한 <가세 마사토시>를 통해 하야시는 드디어 현재를 만나게 된다. 나가세가 연기한 탐정은 1993년의 하야시의 본격 감독 데뷔작 <내 인생 최악의 순간>에서도 등장한다. 이 열기가 가득한 하드보일드 영화에서, 생기 넘치는 주인공인 탐정 하마 마이크는 그냥 옛날의 열정만 가득 할 뿐, 거의 아무것도 안한다. 다만 대만 마피아 형제의 열정과 배신의 드라마를 지켜볼 뿐이다. 이 영화는 성공했고 하야시 감독은 정말로 만들고 싶었던 것을 찾았을 것이다. 전쟁 후를 배경으로 탐정의 부모를 그린 <아득한 시대의 계단>을 1996년에, 또한 탐정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찍어낸 <올가미> 등 3부작을 잇따라 발표 하였다. <올가미> 전에 완성했던 대만과의 교류를 배경으로 한 <바다꽈리>(95)에서는, <카라주조>를 탐정으로 기용해서, 각본도 처음으로 자기 자신이 아닌 <카라주조>에게 맡기는 여유도 보여 주었다.(출처:네이버)



 재일한국인 3세로 부모님 고향이 경남 남해라고 함.

 2008년 광주국제영화제에 개막작 <코드>를 가지고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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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랑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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