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인 피에르와 작가 폴은 방송국의 의뢰를 받아 한 여성의 이야기를 대본으로 집필하려고 한다. 로즈몽드는 23살의 산골 대 식구 출신 아가씨로 삼촌을 소총으로 쏜 혐의를 받은 적 있다.그녀와 주위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뜻밖에 작업이 잘 진척되지 않는다.사실과 상상력 사이에서 그녀의 본 모습이 드러난다
알랭 타네 감독이 영국 소설가 존 버거와 처음 공동작업 한 작품. 이후 두 사람은 <세상의 복판.74>과 <2000년에 25살이 되는 조나.76>에서 함께 일한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