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안 자고
이게 무슨 짓인지...
그래도 거의 한 달이 걸린
수정 자막을 올립니다.
론 엘리 주연
마이클 앤더슨 감독의
닥 새비지, 청동의 사나이 입니다.
(닥 새비지, 몹시도 해박한 "박사님" 이시고 초인은 아닌데... 사베지 는 더욱 아니고
서구에선 워낙 알려진 이름이라 고유명사로 갑니다)
영화는 시간이 아주 많으신 분들에게 말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에겐 추억의 영화죠.
다행히 영화의 시리즈는 자제 되어있고, 실수는 한 번으로
끝났습니다만, 미국에서 60-7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에겐
많은 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인간적인 면모의 캐릭터 일 겁니다.
특이한 외모로 가끔 만날수 있는 마이클 베리먼 도...
익숙한 주제곡은 존 필립 수자 (Sousa) 작곡 입니다.
밴드에서 몸을 감는 가장 큰 나팔, 수자폰 (Sousaphone)을 만든 그 "수자" 맞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타잔, 셜록 홈즈, 수퍼맨을 합친 듯한
다 새비지의 끝은 어디인가...?
첨엔 좀 인간적으로 가다가, 나중엔 진짜 초 샤이어 인!!!
마이클 앤더슨 감독은
그래도 아래 작품들은 괜찮았는데... ㅠㅠ
PS:
영화 감상을 먼저 마치고
태클이 아니라, 좀 지나친 의역과 오역들이
눈에 띄어 약간 다듬어 소장하려 했던 작업이...
맞춤법, 씽크를 포함하여 대사 나누기, 줄이기
게다가, 주제곡 가사 모두 찾아 입히기 까지
한 달이 걸려서, 너무 아까와 올립니다.
그래도, 라우터 님께 감사 드립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3.15 GB mkv 를 Sendy 로
9일 링크하오니, 귀에 익은 주제곡은
가사에 맞춰 함께 흥얼거려 보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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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노님 덕분에 추억의 영화 또 한편 감상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땐 정말 오래도록 기억이 남았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줄리아노님 덕분에 추억을 되새겨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