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식빵이
수정: BaeZZi
조한 (You Don't Mess With The Zohan, 2008)
코미디, 액션 | 미국 | 109 분 | 개봉 0000.00.00
전방위 스타 아담 샌들러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드 애퍼토우 감독, 그리고 롱런하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각본가 로버트 스미겔이 공동으로 각본을 담당하여,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이 자신의 꿈인 미용사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오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려낸 ‘아담 샌들러’표 코믹 액션물. 제작비 9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2005년 <롱기스트 야드>, 2006년 <클릭>, 2007년 <척 앤 래리>까지 여름시즌마다 히트 코메디를 내놓는 동시에 <레인 오브 미>와 같은 진지한 영화에서 연기력도 과시하고 있는 슈퍼스타 아담 샌들러가 2008년 여름을 위한 캐릭터, 조한 역을 맡았고, <데드 캠프>의 캐나다 출신 여배우 엠마뉴엘 크리키가 달리아 역을 연기했으며, <미스터 디즈>에서 샌들러와 호흡을 맞추었던 명배우 존 터투로, 샌들러의 죽마고우로서 국내에서는 <듀스 비갈로> 시리즈로 낯익은 로브 슈나이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닉 스워드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 크리스 락, 머라이어 캐리, 조지 타케이 같은 스타들의 깜짝 카메오 출연도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연출은 샌들러의 전작 <척 앤 래리>와 <빅 대디>를 감독했던 데니스 듀간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46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85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