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행복한 커플 페드로와 루이. 그러나 페드로가 자동차 사고로 죽는 끔찍한 일이 이들 커플에게 닥친다. 아이를 갖고 오데트와 달리 애인 알베르토는 아이를 원치 않고 결국 알베르토는 오데트를 떠나버린다. 그저 지나치며 몇 번 밖에 본 적이 없는 이웃 페드로의 장례식에 갔다가 루이를 만나게 되는 오데트. 서서히 스스로를 페드로라고 생각하며 변해가는 오데트는 미쳐가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의 외로움과 상실감, 그리고 지속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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