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다보니

영영 안 나올것 같던

이 영화의 고화질 릴도 나타나네요!^^

제 옛 포스팅을 업데이트 해 봅니다.

2015.07.15 줄리아노

가벼운 코메디 한편 들어갑니다

콜린 히긴스 감독

골디 혼

체비 체이스

더들리 무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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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플레이 (1978) 입니다.

(여기서 파울 플레이는 부정행위 보다는 더러운 살인, 암살을 의미합니다.

대주교의 암살 계획과 그를 막는 형사, 사건에 말려든 한 아가씨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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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 그녀와 엉터리 카사노바 더들리 무어 의 만남에서

배꼽 터지는 에피소드가 벌어집니다!!^^

(주연을 훨씬 능가하는 단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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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슈가랜드에서 30살이었던 골디 누님의

4년후 진짜 어설픈 연기가 (연기인지 아닌지) 기억에 남습니다.

10년 뒤 전선위의 참새는 정말 섹시 했는데...

그래도 역시

골디 누님의 골디는 바로 아래 분위기죠!!

풍성한 금발, 가냘픈 외모에 큰 눈...

거기에 헐리우드에서 가장 예쁜 종아리를 가졌답니다!

초반에 샌프란시스코 해안가를 노란 비틀로 달리며

흘러 나오는, 배리 매닐로우의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가사와 해석을 넣었으니, 두 번쯤 돌려가며 따라 불러보세요.^^

You remind me, I live in a shell
당신은 껍질속에 사는 날 떠올려요

Safe from the past, and doing okay
과거로부터 안다치고 잘 지내는

But not very well.
허나 썩 좋진 못하죠

No jolts, no surprises
동요도 놀람도 없는

No crisis arises. My life goes along as it should.
위험도 없이, 내삶을 가야할 길로만 살았죠

It's all very nice, but not very good.
다 좋지만 썩 좋진 못하죠

And I'm
이제 나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다시 기회를 잡아보려 해요

Ready to put my love on the line with you.
내 사랑을 당신에게 시험해보려 해요

Been living with nothing to show for it
거둔 것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 왔다면

You get what you get when you go for it.
용기내어 얻을 것들을 당신도 잡으세요

And I'm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with you.
난 다시 당신과 함께 기회를 잡아보려 해요

When she left me, in all my despair

그녀가 떠나고, 나의 모든 절망속에서

I just held on, my hopes were all gone
그저 버텼지만, 내 희망은 모두 사라졌어요

Then I found you there.
그때 난 당신을 찾았어요

And I'm
이제 나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다시 기회를 잡아보려 해요

Ready to put my love on the line with you.
내 사랑을 당신에게 시험해보려 해요

Been living with nothing to show for it
거둔 것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 왔다면

You get what you get when you go for it.
용기내어 얻을 것들을 당신도 잡으세요

And I'm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이제 난 다시 기회를 잡아보려 해요

Ready to put my love on the line with you.
내 사랑을 당신에게 시험해보려 해요

Been living with nothing to show for it

거둔 것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 왔다면

You get what you get when you go for it.
용기내어 얻을 것들을 당신도 잡으세요

And I'm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이제 난 다시 기회를 잡아보려 해요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with you
당신과 함께 다시 기회를 잡으려 해요

With you.
당신과 함께 

PS:

아래서 뭐하라고 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고 에그머니나 깜짝 놀라서

얼른 릴을 찾아 다시 올려 봅니다.

무려 6년이 넘은 자막이라, 당연 깔끔함은

지금보다 덜하겠지만 정성만은 놀랍네요!

(결국엔 지 자막 칭찬을 하다니... ㅉㅉ)

마침표도 눈에 띄고 해서 FPS 맞추고

문장 부호들 정리 정도로 다듬은 거라

누구 다 감상하신 분께서 상태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2.12 GB mp4

Sendy 로 9일 일크 하오니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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