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엘리오 페뜨리 감독 작품. 영 자막을 옮겼으며 자료를 공유해주신 zeist님께 감사를...
당대 이탈리아 정치현실을 풍자한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샤샤의 추리소설이 그 원작
지안 마리아 볼론떼-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주연
전국에 전염병이 돌고 있는 시기,모 도시에 성신수련을 위해 총리를 포함한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에서 뜻하잖은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제목의 '토도 모도'는 성신수련을 창안한 스페인의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말 중에서 나오며 살인의 단서가 된다.
이 영화의 모델로 알려진 이탈리아 알도 모로 총리는 영화가 나온 지 2년 뒤
붉은여단 테러단원들에 납치되어 결국 피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