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9일 두바이의 한 호텔방에서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고위 군사 간부인 마흐무드 알 마부가 시체로 발견됐다.
처음에는 자연사로 생각했지만 두바이의 보안 당국이 수사에 나서 공항과 호텔의 CCTV를 분석한 결과
고도로 숙련된 일당의 살인으로 판명났다.
보안 당국은 이스라엘의 모사드 요원들로 추정되는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호주 국적의 용의자들의 신원과 사진을 공개했다.
당사국들은 하마스의 보복을 우려해 여권들이 위조나 부정취득된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항의하고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외교적 파장이 일었다.
마흐무드 알 마부는 이란에서 장거리 로켓을 들여오기 위해 비밀 교섭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CCTV 편집본이 크리스 마커의 유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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