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최신작입니다.
특이한 다큐라서 얼른 손을 댔습니다.
자폐에 관한 영화입니다.
일본의 당시 십대 자폐 소년이 쓴 책을 토대로
세계 여러곳의 자폐아들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자폐아의 심리를 영상과 소리로 표현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폐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는데,
이 영화로 이해의 폭이 조금 넓어졌습니다. 매우 감동적입니다.
감독은 Jery Rothwell이라는 다큐전문 감독인데, 영국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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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덕분에 좋은 영화 잘보겠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