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ma55님과 암수님의 요청에,
하스미시계있고님의 자료 제공에 힘입어 만들었습니다만,
밝혀 둘 것은,
일단 벵갈어==>영어==>한국어 중역인데다가
영어자막이 너무 부실해서
대사량의 반도 번역이 안 되어 있는 실정이라
문맥이 매우 어색합니다.
영화를 이해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영화 자체도 매우 실험적이고요.
그럼에도 굳이 번역한 건
물론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게 작동한 결과이니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자막은
제 임의로 번역했음도 알려 드립니다
(다행히 그런 대사는 한, 두 개 정도입니다).
영화를 이해하려면 인도 현대사를 조금 알아야 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인도가 영국에서 독립할 적에
인도와 파키스탄(당시는 동, 서 파키스탄으로)으로 나뉩니다.
그 다음은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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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 26일 파키스탄군의 유혈 진압에 맞서
벵골 애국주의자들은 독립된 방글라데시 공화국을 선포하였다.
그후 파키스탄군(軍)과 벵골 자유 투사들 간의 전투가 가열되자
1,000만 명에 이르는 힌두교를 믿는 벵골인들이
인도의 아삼, 서(西)벵갈 등지로 피신하였다.
결국 1971년 12월 16일 파키스탄 군대는 항복하고
벵골 국가라는 뜻의 방글라데시가 탄생하였다.
1972년 헌법에 의해 방글라데시는 의회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글라데시의 역사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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