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저편 (The Other Side Of The Wind, 1972) 1080p.NF.WEB-DL.DDP2.0.x264-N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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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The Other Side Of The Wind, 1972) 1080p.NF.WEB-DL.DDP2.0.x264-N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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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에 내장된 섭자막 변환

 

24fps 2:02:27 (h:m:s)  


- 변환 후 아무것도 안 건드림

- srt: 영어


* 기대작

* 19금 


야심 찬 복귀작을 준비하는 거장 감독 해너퍼드
그의 생애 마지막 날, 그가 끝까지 분투한 작품의 편린이 공개된다.
오슨 웰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영화에 관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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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시민 케인》(1941)으로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천재 감독 오슨 웰스. 1970년《바람의 저편》 촬영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그는 이 작품이 미완성 유작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존 휴스턴, 피터 보그다노비치, 수전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웰스 감독의 말년을 함께한 파트너 오자 코다르가 출연한 《바람의 저편》은 재정난 때문에 1976년까지 제작이 늦춰졌으며,
분쟁에 휘말리고 악명을 뒤집어쓴 끝에 미완으로 남아 끝내 빛을 보지 못했다. 웰스가 사망한 지 30여 년이 지난 2017년 3월에야 《바람의 저편》 촬영 초기 프로덕션 매니저였던
제작자 프랭크 마셜과 필립 얀 리머샤가 프랑스 파리 영화보관소에 방치돼 있던 1천여 개의 필름 릴을 꺼내 들면서 못다 이룬 그의 꿈이 부활한다.


전설의 유작을 되살리기 위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유명 스탭들도 참여했다. 음악은 작곡가 미셸 르그랑(《쉘부르의 우산》)이, 편집은 밥 무로스키(《허트 로커》)가 맡았다.
《바람의 저편》은 유명 영화감독 J.J. “제이크” 해너퍼드(존 휴스턴)의 이야기로, 유럽에서 수년간 은둔 생활을 했던 주인공은 기발한 컴백 영화를 만들 계획을 안고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전형적인 스튜디오 시스템은 물론, 기존의 틀을 깨려는 새로운 세력까지 풍자하는 《바람의 저편》은 과거 영화 제작 현장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타임캡슐일 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위대한 거장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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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주디스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9 패도무영
감사합니다
12 삿댓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14 Lucky Point!

14 cowboy
감사합니다.^^
GIVE 3 MP 3 맥스피셔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
9 영화는예술
소중한 자막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