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마 3편:스카치 판토마(판토마 대 스코틀랜드 야드, 1967)

자막자료실

판토마 3편:스카치 판토마(판토마 대 스코틀랜드 야드, 1967)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254769

판토마(불어로는 팡토마스) 세 편 중 마지막이자 

가장 재미없습니다.^^

대부 3편이 가장 후지듯이요.

그럴 거라 예상은 했는데, 세 편을 다 번역하자는

정체불명 사명감(?)이 작용하는 바람에....


제목이 괴상합니다.

영어 번역 제목은 Fantomas Against Scotland Yard인데

네이버에는 '스카치 판토마'로 나와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죠, 물론 영화의 배경은 스코틀랜드고 영국 경찰도 막판에 등장합니다만.

스코틀랜드 야드는 런던 경찰국이지요, 스코틀랜드와는 무관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잉글랜드 (영국을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구분할 때 그 잉글랜드) 지방에서

아주 큰 사건이 나면 가끔 지원가기도 하더군요,

영국 수사물을 보면요.


암튼 영국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차는 다 왼쪽에 운전대가 있습니다.

감독이 그런 건 신경 1도 안 쓴 모양입니다.^^

IMDB 에 따르면 첫 장면만 스코틀랜드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판토마 4편이 나오지 않은 이유로는

세 주연배우 몸값이 너무 올라갔기 때문이라는데,

제 느낌으로는 4편이 나왔다면 아마도 말아먹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 반전이 신선합니다.


감독:앙드레 우네벨


응응링크


Fantômas Contre Scotland Yard 1967 720p FRE HUN HighCode-PHD.mkv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14 풀잎이
감사합니다~
25 토마스모어
너무 반가운 영화네요. 더구나 이 작품은 개봉조차 안된 영화라서.
장 마레야 원래 대스타였으니 몸값이 높았을테고(그래도 전성기 지나서 내리막길 즈음에 다시 올랐겠죠?)
루이 드 퓌네스는 거의 단역배우로 시작해서 조연, 주연으로 오르면서 느즈막히 프랑스 코믹계의 대스타로 몸갑이 한참 오르던 시기고
미레느 드몽조는 그야말로 늘 묻어가던 배우인데 여기서도 잘 묻어갔네요. (이런 영화에 같은 여배우가 초지일관 등장하다니....)

3부작이 다 완결되었으니 너무 잘 감상하겠습니다.
S umma55
역시 1>2>3 편 순서대로 재밌습니다만,
3부작 완성이라는 데 의미를 둡니다.
39 범부
고맙습니다.
15 Barbarian
수고 하셨습니다 ~~~!!!
S 인향
고맙습니다.
14 다크브라운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GIVE 3 MP 30 가일123
3부작을 모두 완성하셔서 대미를 장식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S umma55
예, 조금 뿌듯하네요.^^
고맙습니다
21 포크세대
수고하셨습니다.
11 먹는게낙
감사합니다
20 pupukim
감사합니다.
GIVE 5 MP 7 LIitz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