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영화는 공포라고 해야할지 코미디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공포 코미디라고 하기에는 두 요소가 다 약합니다.
오싹한 공포물을 찾으신다면 패스하세요.
공포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절대 비추입니다.
영화 내내 피식거리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어서
이게 공포영화 맞나 하는 의구심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 전에도 언급했었는데 귀신 나오는 영화 좋아합니다.
그리고 코미디에도 관대한 편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장르는 공포영화라면서 귀신이 많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예고편이 이 영화 공포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아직 정식 개봉 전이라 영어 자막이 없습니다.
최신작이므로 영자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손대버려서 죄송합니다.
주요 구조와 스토리를 건드리지 않고 제대로 전달하려 노력했지만
중간 중간 웃기는 오역이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진 호텔 '양키 패들러 인'에서
호텔 폐업 직전 주말에 일하는 호텔 직원 루크와 클레어,
그리고 마지막 손님들의 이야기입니다.
프레임 레이트 23.98
상영 길이 1:41:25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The Innkeepers 2011 720p HDRiP x264 AC3-26K
두가지릴에 잘맞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이제 영상만 찾으면 되나? ㅎㅎㅎ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BHRG 릴(728mb)하고도 자막이 맞네요.
ㅋㅋ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