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추락천사
이제는 한물간 80년대의 헤비 메탈 그룹 인기 드러머가, 조카의 고등학생 락밴드에 합류, 다시 한번 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는 이야기의 음악 코미디물. 제작비 1,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밈지>의 래인 윌슨이 주인공 피쉬 역을 맡았고, <앵커맨>,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킴 역을 연기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월-E>에서 우주선 선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제프 갈린, <21>의 조쉬 가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 TV <러브 멍키(Love Monkey)>의 테디 가이거, <앨빈과 슈퍼밴드>의 제인 린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풀 몬티>를 감독했던 영국의 피터 카타네오가 담담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84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64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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