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밀려서
차일피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떠밀려서 올리게 되다니...
어쨌든 제가 특별히 애정하는
영화가 아니라서...
두 번의 세계 대전도 피해간
신교 북유럽의 터줏대감 스웨덴의 명물(?)
크리스티나 린드버그 주연
댄 볼만 감독의
메이드 인 스웨덴 입니다.
(스웨덴의 아가씨 쯤 되겠는데... 스웨덴 제(製)
Made in Sweden 의 말장난 (Pun) 같습니다... ㅋ)
영화는 별 내용이 없는 시골 아가씨가
도시로 언니 만나러 와서 이성을 알게 된다... 는 소프트 애로 영화로
별로 공들인 구석도 보이지 않는 그저 그런 막장 드라마 입니다.
이 영화로 주말을 보내긴 아깝지만... 꽤 오래 전 만들고
순위에서 밀려 낙하 지점을 놓친 허접한 공수대원 처럼
이제사 후다닥 뛰어 내립니다... ㅠㅠ
가슴만 크고 도무지 영리한 구석이 없어 보이는 그녀보다
그녀의 언니, 그레타가 훨씬 예쁩니다... 모니카 에크만
PS:
<애꾸라 불린 여자 73> 때문에 건드렸다가
이 영화 자막을 만들 사람도 있을까, 던져 두었다가
후뿌뿌뿌 님께 깜짝 놀라, 버리기 아까와서 올립니다.
덕분에 NEW 자막은 아닌 게 됐지만, 저보다 훨씬
구어체의 님의 자막도 사랑해 주세요!
릴은 블루레이 1080p
2.57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합니다.
참고로 <아니타 73>은 이전에도 블루레이 입수에
실패하여 접은 기억이 있군요...
폴란드 하면 코페르니쿠스, 쇼팽과 퀴리 부인 뿐인데....
말괄량이 삐삐, 볼보, 아바, 이케아, 알프레드 노벨
엘비라 마디간, 그레타 가르보, 잉그리드 버그만, 잉마르 베리만...
스웨덴 하면 떠오르는 한 가지씩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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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록시트.....에이스 오브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