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메사 고등학교에 말썽꾸러기 아이들이 모인다. 그 이름은 바로 ‘레몬네이드 마우스’ 잦은 전학으로 가는 곳마다 적응을 하지 못하는 스텔라, 철부지 아버지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웬델 기포드, 아랍권 사상을 가진 아빠 때문에 집에서와 학교에서의 생활이 전혀 다른 모 밴저리, 형과 같이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찰리,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이며 비밀이 많은 아이 올리비아...
그들은 학교 교장의 스포츠 사랑 정신으로 피해를 보는 예술 지망가들. 즉, 공부보다는 마음 속 깊이 음악을 더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하지만, 교장 눈에 이 아이들은 아무리 봐도 문제아들. 그들은 부당한 처벌로 나머지 공부반에 함께 들어가게 되고 이들을 지켜보던 제시 선생님은 이들을 위해 바로 밴드를 조직하게 되는데...
유쾌한 고삐리들의 밴드 성공기, 인생 역전기^^
어린이 관람가, 온 가족이 함께 봐도 뻘쭘할 일 전혀 없는 유쾌한 영화입니다
항상 힘들게 작업해 주셔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디즈니가 '하이 스쿨 뮤지컬' 성공 이후 틴에이저 음악 영화를 쏟아내고 있죠.
저도 찜만 해놨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젋은 음악영화라 정말 유쾌할듯
오철용님 자막으로 고맙게 감상토록 하겠습니다
닉이 본명이시면 족보상 아버지뻘이군요^^
저도 유쾌 상쾌한 영화 좋아합니다
쭉 한 번 훓어봤더니 노래도 좋고 유명한 배우 한 명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더군요
그간 제가 번역한 영화들을 보니 부담없이 편하고 즐겁게 볼 영화는 몇 편 안되더군요
유쾌한 영화도 종종 해야겠습니다
黑香님 //
제 본관은 동복, 돌림자는 쇠 금변의 쇠북용(鏞)인데요
그럼 물 수자가 들어간 돌림자를 쓰시나요?
근데 동복 오씨는 많지 않고 대부분 본관이 해주더군요
소수의 책임감(?)이란..ㅋ
아저씨, 아재님 그만 노출하기요^^
닉네임 또 바꿔야 할듯..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