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네 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네마"의 끝 자를 앞으로 보내셔서 "마시네"로 닉을 작명(^^)하신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아마 맞겠죠?
지아 장 커 감독의 <세계>로 처음 뵐 때부터 참 반가웠는데, 꾸준하고도 왕성한 활동에 항상 감탄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마시네님을 따라가기가 벅차더군요. 앞으로도 전공(?)이신 난니 모레띠 감독과, 우디 앨런 감독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건승하십시오
아, 참.......
그 주옥같은 다큐멘터리는 언제나 다 볼지 걱정입네다^^
자막을 하다보면 제일 아쉬운 게 영화는 많이 못 본다는(??) 것!
근데 이 말은 진짜로, 정말로, 리얼리, 시리어슬리, 트룰리... 참말입니다.
자막 만드는 시간에 영화를 봤으면, 적어도 지금의 3-4배는 더 봤을 겁니다
특히 최근에 잘 나가는 영화들을 별로 못 봅니다
취향이 좀 다른 탓도 있지만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고 존경합니다. ^^
남들보다 시간이 좀 많고
도락이 이것 뿐이라 그런 것 같은데
존경 말고 수고만 받을랍니다
그리고 제작해주신 자막에 늘 감사하며, 날이 많이 더운데 즐거운 여름 나세요^^
나이 탓인지 회고 취미로 돌아서,쯥...
또 숨은 영화 찾기의 무한보고인
낙타님의 덕도 큽니다,감사를...
답글해주시는 맥신? 맥시네님?
뭐라 읽어야할지 모르지만...
어떠한 분이신지 충분히 짐작이 가네요.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과 같이
그 도락이라고 하신 그 부분에 풍류를 곁들여 하시지 않는다면...
묻혀있는 보물을
구태여 힘들여 파내시지 않으셨겠지요...
무척 본이 되시는 분이셔서...
부끄러움과 존경을 느끼게 하신답니다.
감사드리며...
이게 자막과 맞고 받아지는지 모르지만 토렌트 파일도 첨부합니다...
보물에 헛 곡괭이 질을 해
폐물이 되지 않았나 하는
자괴심이 들 경우가 많습니다
잔인한 시 님 때문에 씨네스트가 훨씬 활기찬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시네마"의 끝 자를 앞으로 보내셔서 "마시네"로 닉을 작명(^^)하신거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아마 맞겠죠?
지아 장 커 감독의 <세계>로 처음 뵐 때부터 참 반가웠는데, 꾸준하고도 왕성한 활동에 항상 감탄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마시네님을 따라가기가 벅차더군요. 앞으로도 전공(?)이신 난니 모레띠 감독과, 우디 앨런 감독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건승하십시오
뒤로 하면 그렇고,앞으로 하면 그대로 마신다는 뜻입니다
뭘? 우유나 콜라는 아닙니다 ^^
밑의 말씀처럼 저도 다른 분들의 작품을 거의 못 봅니다
그래서 댓글 달기도 뭐합니다
그나저나 바쁘신 중에 영상번역 과정까지 마치셨다니 대단하십네다
무더위 건강하게 나시기를...
그 주옥같은 다큐멘터리는 언제나 다 볼지 걱정입네다^^
자막을 하다보면 제일 아쉬운 게 영화는 많이 못 본다는(??) 것!
근데 이 말은 진짜로, 정말로, 리얼리, 시리어슬리, 트룰리... 참말입니다.
자막 만드는 시간에 영화를 봤으면, 적어도 지금의 3-4배는 더 봤을 겁니다
특히 최근에 잘 나가는 영화들을 별로 못 봅니다
취향이 좀 다른 탓도 있지만요
잘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