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로쿠 하야데노온나다치 (戦国ロック 疾風の女たち, 1974년, 하세베 야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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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로쿠 하야데노온나다치 (戦国ロック 疾風の女たち, 1974년, 하세베 야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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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로쿠 하야데노온나다치 (戦国ロック 疾風の女たち, 1974년, 하세베 야스하루)


 

 


 

원제 Sengoku rokku hayate no onnatachi (1974)

Also Known As: Sengoku Rock: Female Warriors / The Naked Seven (USA)

감독 Yasuharu Hasebe

출연 Genshu Hanayagi, Mari Tanaka, Keiko Tsuzuki, Yuri Yamashina

imdb http://us.imdb.com/title/tt0199009/

파일 Sengoku.Rokku.Hayate.No.Onnatachi.1974.DVDRip.XviD-Shitbusters


번역 블러드 


 

 


 

하세베 야스하루 감독의 첫번째 니카츠 로망 포르노. 


 

혼란스러운 일본의 전국시대를 자유롭게 살아가는

7명의 여자 도적들이 있다.

그녀들은 원대한 꿈을 가진 동료 남자 도적을 위해서

다이묘의 조총을 훔쳐다 주지만,

변심한 남자 동료와 다이묘가 보낸 사무라이

양쪽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하세베 감독답게 영화에 힘이 넘치기는 하는데,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문제는 내용이 어렵다기 보다는 인물들의 과장된 행동과

행동 뒤에 숨어있는 동기가 쉽게 이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영화에 공감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렇다고 로망 포르노답게 므훗신이 좋으냐 하면 그렇지도 못하다.

무엇보다 카메라 테크닉으로 커버해냈어야 할 장면을

제대로 걸러내지 않아서 수시로 암전이 등장한다.

암전이 됐던 보카시가 됐던 하여간 영화 중간에

뭐가 튀어 나와서 화면을 가리면 아주 짜증난다.  


 

전체적으로 하세베 감독의 영화치고는 약간 실망스럽지만

감독의 첫번째 로망 포르노란걸 생각해 보면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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