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스 (The Class, Entre les mur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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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스 (The Class, Entre les mur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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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스 (The Class, Entre les murs, 2008)




감독 로랑 캉테

출연 프랑수아 베가도

요약정보 프랑스 | 드라마

파일 Entre.Les.Murs.FRENCH.REPACK.1CD.DVDRiP.XviD-GKS

imdb http://www.imdb.com/title/tt1068646/




줄거리 이민자 마을에 있는 한 학교에서 실제 학생들과 교사들을 투입한 가운데 찍은 것으로, 프랑스 사회를 옮겨놓은 듯한 교실 내의 생활에.


 


칸영화제 사이트 http://www.festival-cannes.fr/fr.html



Affiche-officielle_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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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황금종려상 수상작 Entre les murs)



기사 펌]

매일경제)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클래스(The Class, 원제 Entre Les Murs, 2008)'. 교사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베고도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프랑스 감독인 로랑 캉테(Laurant Cantet)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파리 외곽에 있는 한 남녀공학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담임선생님과 학생들 일상을 추적한 다큐드라마. 프랑스 학교 현실을 담은 베고도 소설에 감명을 받은 캉테 감독이 카메라를 들고 직접 학교를 찾아가 있는 그대로 교실 모습을 솔직하게 찍었다. 학교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을 통해 프랑스 사회의 인종문제, 세대차, 편견과 진실 등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다.



실제 교사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베고도는 이 작품에 배우로도 출연했으며 실제 학생과 교사들을 배우로 기용해 영화를 완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생님역으로 출연한 베고도는 "이 작품은 청소년들을 평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며 "어린 친구들도 영화를 즐기기를 원하지만 본질적으로 어른들을 위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제61회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감독 로랑 캉테(46)의 ‘더 클래스’(원제 ‘앙트르 레 뮈르’)에 황금종려상을 안기며 12일간의 막을 내렸다. 프랑스 영화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1987년 이후 21년 만이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캉테 감독은 “이 작품은 평등과 불평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이 세계의 축소판을 끝까지 들여다본 영화”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략]...



‘벽 속에서’라는 뜻의 영화 ‘더 클래스’는 이민자 마을에 있는 한 학교에서 실제 학생들과 교사들을 투입한 가운데 찍은 것으로, 프랑스 사회를 옮겨 놓은 듯한 교실 내의 생활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4세가량의 청소년 25명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 베고도의 자전적 소설을 토대로 만든 이 영화에서 베고도는 직접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는 교실 풍경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데다 인종, 개인, 진실 등 보편적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는 점에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불법 이민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현재 프랑스 사회의 뜨거운 문제를 드러내고 있어 시의성이 맞아떨어졌다.


 

Comments

22 최규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