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3 - 라이즈 오브 라이칸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 2009)
마이클 쉰, 빌 나이, 로나 미트라, 스티븐 맥킨토시, 케빈 그레비스... 더보기 해외 R
2003년과 2006년에 각각 1편과 2편이 개봉, 예상밖의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전편들의 프리퀄인 액션 호러/스릴러물. 제작비 3,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더 퀸>, <프로스트/닉슨>의 마이클 쉰이 주인공 루시안 역을 맡았고, <작전명 발키리>,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가 전편들에 이어 뱀파이어 왕 빅토르 역을 연기했으며, <둠스데이>, <넘버 23>의 로나 미트라, <미녀삼총사>, <맨 인 블랙 2>의 케빈 그레비욱스, <언더월드 2>의 스티븐 맥킨토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시리즈 전편들과 <나는 전설이다>, <10,000 B.C.>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패트릭 타토폴러스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극장용 영화 연출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942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08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1편의 경우, 북미에서 5,197만불(개봉주말수입 2,175만불), 전세계적으로는 9,571만불을 벌어들였고, 2편의 경우는 북미수입 6,232만불(개봉주말수입 2,686만불), 전세계 수입 1억 1,134만불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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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타가 넘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