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가지 님 덕분에
다시 만난 고화질을 새로 다듬은
정말 반가운 음악 여자 영화(?)
세 편을 올립니다!!^^
쥐스트 쟈캉 감독이
데뷔작 <엠마누엘 74>로 성공을 거둔 1년 뒤
성애 소설의 고전 (1954년 발간) 인 이 영화로
다시 한번 큰 성공을 거둡니다.
코린 클레리
우도 키어
앤서니 스틸 주연의
O의 이야기 입니다.
(왜 우리 제목이 르네의 사생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O의 사생활이면 몰라도)
우리 제목 중 가장 난해한 제목입니다. 르네는 O의 찌질이 남자친구 이름입니다...ㅉㅉ)
정말 새삼스런 작품이죠.
영화는 다소 난해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
독백들이 이어지면서 나름의 영상미와 음악이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새도 매저키즘의 대표작으로
거의 안보신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참 뛰어난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엠마누엘 보다 이쪽에 한 표!!)
음악과 크레딧을 동반한
오프닝이 아주 아주 멋집니다!!
코린 클레리도 역시 007 <문레이커 79>에서 본드 걸...
PS:
소설도 읽어보면 뭘 말하려는 건지 알기 어렵고
영화의 자막은 씽크 부터 번역까지 더 뭔지 모르겠어서
아예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이전 많은 자막들이 거의 릴 씽크 작업들이고
번역이 빗나가고 잘못된 부분이 많아 블루레이에 맞춰 작업했습니다)
작품의 주제 파악에 조금 더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이 영화의 마지막 자막이길 빕니다.
(처음 보시는 분, 다시 보실 분에게만 권합니다)
PS:
누군가의 요청으로
이전보다 좀 더 개선된 화질에
자막을 다듬어 올려 봅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3.32 GB mkv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여러분들도 꽃처럼 젊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 추억에 젖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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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OST CD가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