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가지 님 덕분에
다시 만난 고화질을 새로 다듬은
정말 반가운 음악 여자 영화(?)
세 편을 올립니다!!^^
또 하나의 예쁜 영화 한편은
몇 초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프란시스 레이 의 테마곡으로 유명한
데이빗 해밀턴 감독의 영화
패티 다르뱅빌
모나 크리스텐센
베르나르 지라도 주연의
빌리티스 입니다.
(제목은 주인공 소녀의 이름 입니다...ㅋ)
매우 단순하고 직선적인 이야기 구조로
생각없이 그저 바라만 보면 되는 영화지만
간간히 나름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적 요소가 잘 어우러져
조금 긴 CF를 보는 듯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광고 감독 출신, 애드리언 라인 감독의
"플래쉬댄스" "나인하프 위크" 처럼요)
깜찍하고 귀여운(좀 겉 늙어 보이기도) 빌리티스 역에
패티 다르뱅빌 은 20년뒤 토니 스캇의 더 팬(1996)에서
드니로의 이혼한 부인으로 잠깐 얼굴을 보이는데 거기도 예쁘네요.
아름다운 프란시스 레이 의 "제네리끄" 와 "멜리사" 입니다
데이빗 해밀튼 (1933-2016) 감독도
향년 83세로 이제는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군요.
PS:
이 영화도 거의 다 보셨겠지만, 영화 자체가 뽀샤시 처리가 많은데
3달전 후배가 제게 준, 초 저화질 영상은 아예 뭉개져서 보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블루레이를 발견하고, 너무 기쁜 마음에 서둘러 제작해 보았습니다.
광고 컷 같은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좋은 음악 감상이 되시길 빕니다.
PS:
누군가의 요청으로
이전보다 좀 더 개선된 화질에
자막을 다듬어 올려 봅니다.
릴은 블루레이 1080p
2.88 GB mkv 이며 Rakuten 으로
9일 링크 하오니,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여러분들도 꽃처럼 젊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 추억에 젖어 보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요건 OST CD로 갖고 있습니다
추카추카 28 Lucky Point!
오래전 국내개봉할때 시사회 당첨돼서 본 영환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