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바야시 노부히코의 93년작 <하루카, 노스탤지어> 입니다
90년대 작품이라 조금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이야기의 얼개나 연출은 딱 오오바야시 노부히코입니다
좋은 말로 하면 비슷한 테마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고 할 수 있겠고
나쁜 말로 하면 우려먹기의 대가라고 할 수 있겠죠
1990년대, 중년에 접어든 어느 인기 작가가 바닷가에 자리한 고향 마을을 방문한다
그는 이곳에서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을 닮은 소녀를 만난 뒤 옛 기억을 떠올린다
한편 조금은 엉뚱한 성격의 소녀와 함께 마을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가슴 아픈 사연을 하나씩 들려준다
바닷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
- 필름 시놉시스 : 한국시네마테크 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 -
제17회 일본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히사이시 조)
그럼 즐감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고생 많으셨고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제가 6편 정도 올렸군요 ㅎㅎ
입문이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ㅎㅎ
히사이시 조의 음악은....
너무 과하게 사용되었다는 생각입니다...ㅎㅎ
거르시길 잘 하신듯 ㅋㅋㅋㅋ 일단 너무 길어서 ㅎㅎ
즐감하세요~~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공교롭게도 두 누님이 동갑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잘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