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변용(Death and Transfiguration).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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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격으로 만들어진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의 자전 3부작 중 마지막 편
화면은 로버트 터커의 장년과 노년을 오간다.장년기의 어머니의 죽음과 화장,노인병원에서 말년을 보내면서 떠오르는 추억들 - 첫 고회성사,유년시절의 크리스마스...
이윽고 임종이 다가온 그의 귓가에 누군가의 음성이 들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이었던 사람,어머니였다
제목 <죽음과 변용>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에서 따온 것이다
죽음을 앞둔 한 사내의 회상을 주제로 한 곡이라고 한다
감독 코멘터리가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