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호킨스가 보고 싶어 보게 된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보고 애틋한 중년 사랑 영화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암울합니다.
대사가 나름 어렵지 않아 급하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독의 이름을 검색해 보니 얼굴이 낯이 익어서 필모를 봤더니...
<서브마린>의 주인공 소년이 바로 크레이그 로버츠였더군요.
심지어 이 영화에서도 샐리 호킨스가 그의 엄마로 출연했었죠.
그가 2년 전 만든 <브리티시 오픈의 유령>도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데,
그 작품에도 역시 샐리 호킨스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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