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페셜리스트 (Gli Specialisti, Le Specialiste, the Specialist, 1969) Sergio Corbucci

자막자료실

더 스페셜리스트 (Gli Specialisti, Le Specialiste, the Specialist, 1969) Sergio Corbucci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176778

영화도 잘 모르는 줄리아노는

(정통) 서부극을 싫어합니다, 제 생각에 동의 않으시더라도, 개 폼잡는

영웅주의, 선과 악의 2분구조, 권선징악, 백인 우월주의, 인디언 학살 등이

맘에 안들어서 인데, 레오네의 놈놈놈 (좋은 놈, 나쁜 놈, 못생긴 놈)도

이걸 풍자한 제목인 듯 보입니다.


어릴 적 부터 마카로니, 스파게티 좋아했지만

인디언 보안관 놀이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줄리아노는

어느 날 좀 이상한 서부극을 만나는데, 그게 뭐가 다른 지 알게 된 것도

한참 뒤의 일이며, 그 영화들이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 식성(?)에 잘 맞아

음식 이름이 붙은 서부극이 지금은 유로-웨스턴 으로 불린다는 것도... 어쨌든

모호한 선과 악, 정의는 말아먹은 이중 삼중의 배신, 처절한 복수와 더러운 돈

장쾌한 풍광과 비장한 멜로디, 과장된 액션과 음향, 특유의 높은 핏치의 총소리... 

모두가 존경하는 우리의 레오네 (1929- 1989) 의 공인데

<한 줌 푼돈 64> IMDb 7.9 <몇 푼 더 65> IMDb 8.2

<놈놈놈 66> IMDb 8.8   (연작에서 점점 더 오르는 평점... 헐)

<옛날 서부 68> IMDb 8.5 <다이너마이트 71> IMDb 7.6 후덜덜...


<장고 66> IMDb 7.2로 대변되는 

바로 다음 급에 위치한 그의 영화 입니다.



쟈니 할러데이

갸스토네 모슈킨 

마리오 아도프 주연


아메리고 베스푸치 아닌
세르지오 코르부치 (1926- 1990) 감독의 


더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원제 Gli Specialisti  이 스페챨리스티  불어 제목 Le Specialiste 르 스페샬리스트

영제 the Specialist  글쎄 무슨 전문가 인지... 복수의?)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8773_664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3_732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4_076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3_5501.jpe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93_4162.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4_5274.jpg 



 


이 두 영화는 상당히 다른 형식의 복수극을 보여주는데

스페셜리스트는 형의 복수를 위해 진범을 찾는 추리극에 가깝고   

실렌치오는 사연을 가진 주인공의 현상금 사냥꾼 들과의 대결 입니다만

외로운 복수자와 그를 돕는 여자, 고지식한 보안관과 최고 총솜씨의 빌런 

무엇보다 뒤에서 모든 걸 조종하는 주모자와 부하들.... 같은 비슷한 구조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 편 다 레오네가 스페인의 카스티야 지방

로케이션 인데 반해, 코르부치는 이탈리아 알프스의 절경을  선보입니다.

(두 작품을 촘촘히 비교해 보시길... ㅎ)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16_679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8773_3677.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92_9857.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93_105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4_212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49_15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85_603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0_902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30_8218.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81_433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81_9454.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48_095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48_1954.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48_299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48_3907.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85_4964.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49_370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85_701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0_4976.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0_6112.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30_4012.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0_7067.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92_776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03_9398.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0_997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1_0936.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1_191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1_2878.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01_382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94_0208.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94_335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81_842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4_7334.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4_82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4_91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003.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0976.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30_7116.jpe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1808.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385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49_4741.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4909.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515_5845.JPG






86b95398fc80d6ef53a95bf73f58089d_1718295396_7584.jpg

86b95398fc80d6ef53a95bf73f58089d_1718295408_491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30_2944.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80_8476.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417_0335.jpg

0dbb979e2c33d5536e356dd30c558792_1718259392_8754.jpg 




PS:

워낙 제 2 선에서 빛나는 작품이라

새로운 고화질 릴에  맞춰 작업해 보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탈리아 지알로와 마찬가지로

스파게티 웨스턴도 영어 버젼과 이탈리아 버젼이 있으며

씽크, 대화 내용, 인명까지도 서로 많이 다릅니다.

이 자막은 오리지날 이탈리아 어 버젼 입니다.


릴은 고화질 블루레이 1080 p 

3.21 GB mkv 이며 원한 없는 naver 로 일주일

링크하오니, 비슷한 듯 다른 코르부치의

서부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7 fyoon
감사합니다
2 춘심이
감사합니다.
31 백두
감사합니다.
10 finding
어려서 본 서부극은 참 멋졌었죠. 감사합니다.^^*
30 시네시민
1 완동
감사합니다.
3 ttobagi
감사합니다.
1 김계환
주인공이 터프하게 생겼으면서도 푸른 눈이 멋지네요. 테렌스 힐의 눈을 보는듯 합니다.
1 문화동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