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숨고 싶었다(2020) - 지오르지오 디리티 감독
제 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엘리오 게르마노
작년 <루보>라는 작품으로 베니스 경쟁에 초청되었던 지오르지오 디리티 감독의
2020년 작품, <나는 숨고 싶었다>입니다. 실존했던 화가 '안토니오 리가부에'의
일생을 다루며 리가부에 역을 맡은 엘리오 게르마노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다비드 디 도나텔로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아주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몇몇 장면에서 특수한 렌즈를 사용하며 길다랗고 넓은 화면비에 마치 그림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입니다.
오래전부터 관심을 두고 있던 영화지만 이제서야 끝마쳤네요.
아주 좋은 영화지만 자세한 평은 삼가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는 작품이기도 하고
감독 역시 마찬가지로 소개된 적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관람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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