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대 중반의 가장 원숙한
아름다운 그 남자를 만납니다.
(저도 그때가 젤... 누가 물어 봔?)
그에 뒤지지 않는 공연 배우들
섬세한 연출 아름다운 배경과 음악의
이 모든 것들이 항상 그의 영화에서는
그 자신과 한 몸인 듯 합니다.
알랭 들롱
달릴라 디 라자로 주연
쟈크 드레(이) 감독의
(감독은 그와 모두 여덟 편을 함께 했습니다)
제거 대상 셋 입니다.
(원제는 3 (Trois) Hommes a Abattre 트롸 좀마 바트르, 죽일 사람 세 명
영제 역시 Three Men to Kill 신문 기사에 Triple Homicide (셋을 한꺼번에 살인) 라는 말이 나옵니다)
재밌네요... (저 혼자만?)
<남는 한 사람 1 Homme de Trop, Shock Troops, 1967, Costa-Gavras>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130502
<도시의 두 사람 Deux hommes dans la ville; Two Men in Town, 1973, Jose Giovanni>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006021
<죽여야 할 세 사람 3 Hommes a Abattre, Three Men to Kill, 1980, Jacques Deray>
<한 여자에 네 사람 Vier um die Frau, Four around the Woman, 1921, Fritz Lang>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2026368
영화는 전형적인 감독의 클리셰인
우연한 사건과 음모를 따라서 무겁게 흘러 가면서
클로드 볼링의 음악을 잔잔히 깔고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의
전혀 의도치 않은 고군 분투를 보여줍니다. 저는 어쩌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만을 기억하고 찾아 헤매다
드디어 30 년 만에 자막을 완성하게 되었네요!^^
(선한 사마리아 인은 결국... )
180 cm 장신에 정말 고고한 베네치아 귀족같은 여배우, 달릴라 디 라자로 (파가니니 에서도)
정말 이 두 제목 모두 기가 막히네요... ㅠㅠ
특히 아래는 "세 사람" (3 옴므)를 호메스 라니...
PS:
순전히 그의 팬심으로 했던
작업이 벌써 열 편 가까이 되네요...
(그래도 아직 미번역이 많습니다)
작업할 때, 너무 긴 대사도 힘들지만
이렇게 짧게 끊어지는 대사들도 작업자를
숨이 턱턱 막히게 만듭니다. 답은 오로지
상상력이죠... (비겁 하군요 ㅠㅠ)
릴은 블루레이 리먹스 1080 p 3.16 GB
mkv 이며 naver 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오랜 만에 그와 함께 시각을 정화하는
산책길에 나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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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스샷을 보니 미남 뿐 아니라 미녀들도 많이 나오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줄리아노님 덕분에 못봤던 새로운 알랑들롱 영화를 보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