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도 처음이고 자막 제작도 처음입니다.
완성시키고 나서 바로 올리는 거라 추후에 제가 보면서 계속해서 싱크나 오탈자, 오역, 매끄럽지 못한 부분 등을 수정해나갈 예정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