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의 실수는 다른 여자의 기회다."

그동안 공포, 스릴러에 약간 치우쳤었지만 영문 자막이 이번에 나오게 되어
( Thanks to 사이보그님 )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MoMo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이미 아실테니) 미술 선생이 자기 학생과
애정행각(?)을 벌이며 생기는 스캔들과 파란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번 아카데미 4개부문 후보였고 관록의 두 연기파 여우 ; 쥬디 덴치와
케이트 블란쳇(or 블랑쉐)의 연기 대결이 기대 됩니다.

'급한 영화'는 아니니 다음 주까지 여유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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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영화이니 만큼 대사 하나 하나와 그 의미 전달에 중점을
두기 위해 어휘 선택과 의역에 신경이 많이 쓰인 영화입니다. ^^;

좀 쉬고 싶은데... 이거 하느라 미뤄둔 '해밀턴 가족'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니 바로 또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