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어 파이어 (Catch a Fire, 2006) 제작완료 했습니다.

자막제작자포럼

캐치 어 파이어 (Catch a Fire, 2006) 제작완료 했습니다.

우선 자료실에 DiAMOND 릴 1CD 버전용으로 한글 및 통합 자막을 올려 놓았습니다.

자막을 완성시킨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할 겁니다.

캐치 어 파이어 (Catch A Fire, 2006)

프랑스,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 드라마, 스릴러 | 101 분 |
감독 : 필립 노이스
주연 : 팀 로빈스 Tim Robbins : 닉 보스 역
데릭 루크 Derek Luke : 패트릭 차무소 역

평범한 남자에서 자유를 위한 투사로 변신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웅 패트릭 차무소의 실화를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정치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앤트원 피셔>,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의 데렉 루크가 주인공인 패트릭 차무소 역을 맡았고, <미스틱 리버>의 연기파 배우 겸 감독 팀 로빈스가 백인 경찰간부 닉 보스 역을 연기했으며, <드럼>의 보니 므불리(이 영화부터 보니 헤나로 이름을 바꾸었다)를 포함하여 많은 흑인 배우들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의 필립 노이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305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주말 3일동안 203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2위에 랭크, 10위권 진입에 실패하였다.

영화의 배경은 198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패트릭 차무소는 오일공장에서 일하면서 틈내어 어린이 축구팀 코치일도 즐기는, 그야말로 정치하고는 거리가 먼 가정적이고 평범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1980년 6월, 갑자기 패트릭과 그의 아내 프리셔스는 시쿤다 오일공장 파업주도 용의자로 지목, 체포되어 감옥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갖은 고초끝에 결국 풀려난 패트릭은 이때부터 반정부 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는 민중과 조국을 위해 급진적인 정치적 인물로 변신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임스 아담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손톱을 물어뜯게 만드는, 이 빠른 속도의 영화는 정말 볼만한 작품."이라고 호감을 표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존 디포레는 "절박한 역사적 배경과 힘있는 음악이, 이 인종차별시대 배경의 서스펜스 영화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앙콜리는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선동적인 생각을 가진 관객들의 가슴에 불을 지를 것이다. '고문은 테러리스트를 낳는다'"라고 평했다. 특히, 많은 평론가들은 데렉 루크와 팀 로빈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 뉴스위크의 존 하틀은 "필립 노이스 감독의 매끈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잘 배치된 액션 씬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두 주연(루크와 로빈스)의 연기력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연기력은 식상하게 느낄수 있는 이야기를 구제하였다."고 결론내렸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잘 구성된 액션 스릴러물은 데렉 루크의 연기력을 통해 더욱 힘을 얻는다."고 치켜세웠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스티븐 레이 역시 "이 영화를 통해 데렉 루크는 자신의 데뷔작 <앤트원 피셔>에서의 명연기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고 그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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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초코파이™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G happy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 shue79  
  오 감사합니당~~~~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