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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제작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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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eJ 2 1956 18
간략하게 수정하고 싱크하고

커멘트 넣고, 그러고 방금 올렸습니다.

다음번에는 공지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동생이 총 40시간은 족히 걸린것 같습니다.

한글타자도 느리고 한글이 서툴러서 하나하나 사전 뜻 찾아가며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부추긴 동생한테 제가 너무 미안하네요. 앞으로는 자막 제작 시키면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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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G 허허  
공지, 그게 참 그렇죠. 사람일이란게 모르는건데, 제작공지했다가 사정이 생겨 못하게 돼, 취소공지를 하려지 괜히 크게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 같고........

공지를 했는데, 다른 분의 자막이 쓱~ 올라오면 괜히 자기만 바보되는것 같고....

공지안하고 덥썩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공지안했으면 도중에 관둬도 괜히 찝찝해 할 필요도 없고. 나도 공지를 안했고, 상대방도 공지를 안했으니 자막이 올라온다고 그 누가 누구를 비난할 수도 없는 일이고....

G sdsf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