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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저녁 애보기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애인에게 배신당하기,  가출한 친구에게 연락받기,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나기,
납치되어 감금당하기, 고층빌딩벽에 매달리기 등등... )
주인공 엘리자베스 슈는 얼마전 <드리머>에서 다코다 패닝의 엄마로 나온 여배우인데 청순한 소녀의 모습으로 참 예쁘게 나오네요^^,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초 6 딸내미가 3 개월에 걸쳐 만든 자막입니다
회원이 아니어서 제가 올립니다
그리즐리맨을 만든 오빠의 기록을 꼭 깨겠노라 만들었는데
제게 말깨나 시켜가며 만든거랍니다^^
딸내미에게 격려의 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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