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비트Backbeat,1994

자막제작자포럼

백비트Backbeat,1994

24 오철용 2 198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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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좋아하십니까?
중학생 시절 그야말로 길다란 녹음기에 길거리에서 파는 불법 복제 파란딱지 녹음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듣던 노래들이 생각나는군요.
비틀스 초창기 멤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1994년, 이언 소프틀리감독 작품입니다. 아래는 시네 21 영화정보입니다.
완성되면....

음악을 하기 위해 밤낮없이 무대에 설 만큼 순수하던 시절의 초기 비틀스 다섯 젊은이에 대한 전기적 영화.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다섯 번째 멤버이자 요절한 화가 스튜어트 서트클리프의 삶을 주축으로 한다. 서트클리프는 비틀스가 성공하기 전 2년간 리버풀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연주하던 무명 시절 베이스 주자였다. 음악보다 그림에 관심이 많았지만 레넌의 권유로 밴드에 머물던 그는 사진작가 아스트리드와 사랑에 빠지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택한다. 하지만 비틀스가 첫 히트작을 내놓기 불과 몇달 전인 62년 4월 뇌출혈로 20여년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레넌의 서트클리프와 아스트리드에 대한 미묘한 우정, 비틀스 신화가 탄생하는 뒷이야기 같은 에피소드가 짜임새 있게 엮인 작품. 마이크 하나에 4~5명이 얼굴을 들이밀고 (Twist and Shout)을 열창하는 장면을 비롯해 (Please Mr. Postman) (Rock "N" Roll Music) 등 단순하고 원초적인 비틀스 초기 로큰롤 사운드가 발랄하다. - 시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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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情♡초코파이™  
고생 많으시네요. 무척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1 BoNanZa  
정말 감사드립니다~